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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ST 러닝 커먼즈’ 토론·협력 가능 자기주도학습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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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16-10-31 09:36 조회91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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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일 UNIST에서 열린 2단계 BTL사업 준공식에서 정무영 총장, 허언욱 행정부시장 등 참석 내빈들이 준공기념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18일 오전 울산시 울주군 언양읍 UNIST(울산과학기술원) 내 신축 연구동. ‘내추럴 사이언스 빌딩’이라는 이름이 붙은 건물 1층 안쪽에는
‘러닝 커먼즈’(Learning Commons)가 있었다.

이 공간에 들어서자 6명씩 모여 앉아 협력학습을 하고 있는 학생들이 눈에 띄었다. 책상에는 클라우드 기반의 컴퓨터가 있었고, 책상 위에는 버튼을 누르면 신호등처럼 불이 들어오는 시스템도 갖췄다.

학생들이 자기 주도적으로 학습을 하다 질문이 생기면 버튼을 누르는데, 이를 실시간 대형 모니터로 확인한 조교가 다가와 학생의 이해를 돕는다.

일반적인 강의실과는 달리 열띤 토론과 협력학습의 광경이 펼쳐진다. 미국 버지니아 공대의 학습실로 알려진 자기주도적 학습공간으로 국내 최초로 구축됐다.

UNIST는 지난 2013년 미국 버지니아 공대의 상점같은 학습실을 벤치마킹해 이번 2단계 연구공간 확충 임대형 민자사업의 일환으로 학습실을 만들었다.

러닝 커먼즈는 무선 마이크, 대형 빔 프로젝트, 스크린이 각각 3개씩 설치돼 연사가 청중과 함께 소통하며 강연하기에도 최적화된 공간이다.

UNIST는 러닝 커먼즈 활용 실태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한 후 한국형 창의교육 모델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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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NIST가 18일 2단계 연구공간 확충 임대형 민자사업 준공식을 열었다. 자율학습 공간인 러닝 커먼즈에서
학생들이 자기주도적 개별 학습을 하고 있다.
UNIST는 지난 2009년 개교 당시부터 온라인을 통한 선행학습 후 오프라인 강의를 통해 토론식으로 강의하는 ‘플립드러닝’을 적용하고 있다. 수업 시간 강의 대신 문제풀이, 프로젝트, 발표, 토론의 학습자 중심 활동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이번 러닝 커먼즈 공간을 만들면서 수학, 물리 등 기초과학 과목의 토론과 보충 심화수업 등을 동시에 진행하는 것도 가능하게 됐다.

이번 사업에는 커뮤니티 센터, 교원숙소, 어린이집 등도 새로 만들어져 교육여건 시설도 확충됐다.

이재성 UNIST 부총장은 “개교 7년만에 학생 4000명, 교직원 5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캠퍼스가 구축됐다”며 “서로 다른 분야의 전공자들이 융합하고 토론할 수 있는 공간이 조성되면서 세계적인 연구 중심대학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UNIST는 18일 오후 제4공학관 야외 행사장에서 2단계 BTL(연구공간 확충 임대형 민자사업) 준공식을 열었다.

연구동 내부의 강의실은 대부분 공사를 끝냈지만 기존 연구동에 있던 민감한 실험 장비 등을 신축 연구동에 옮기는 데는 최대 8개월의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출처]: http://www.ks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562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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